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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걸뮤온에 나갈 것이다...
근데 행사일이 내년 1월임
너무 멀어

키루찌

밀그램도 걸즈 뮤직 장르인가요? 라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가 되어서
그냥 얌전히 포기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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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닷떼 닷떼 와르끄나이몽~

키루찌

왜 아직도 이런게 좋을까
카게프로의 주박이 아직도 풀리지 않은걸까
정말 무서운 일이다

키루찌

뻔뻔하고 자기중심적인 동시에 두려움을 가진 온나노코를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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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음.

키루찌

이랬으니 됐지 않냐던가 저랬는데 왜 몰랐냐 등등 내가 느낀 감정을 멋대로 왜 섭섭해 하냐는 듯이 얘기하는거 정말 싫어하는구나 싶음

키루찌

아니 뭐 내 감정때문에 남한테 패악질 부리는건 안되겠지만..(여기서도 쿠션어를 쓰고 있는게 웃기군)
내가 느끼는 감정이 있고 그걸 설명하니까 갑자기 그걸 뭉게버리는 식의 행동이 계속 힘들었던거 같음 근데 그냥 sns에서 내가 내 말 해도 뭉게져버리니까 어디 말할데도 없고 남 잡고 얘기하기엔 남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키루찌

뭐 내가 별로 대다수의 감성이 아닌건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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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키루찌

음~ 여유로워
음~~
진짜여유로워

키루찌

그새 많은 일이 있었고...
돈비키가..
수많은 돈비키가...

키루찌

그래서 어쩌다보니 여유로워짐
흠.
4월이 오기 전에 마음껏 여유로워야지

키루찌

요새 완전 봄날씨라 산책다니기 너무 좋음
해피해피해피~
봄향기가 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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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도해센하세
하...
하....
흐아아아아아악!!!!!

키루찌

아니솔직히재미있는게임은아닌데
거기에백합이
그 여자 슬픈 여자야...

키루찌

심지어 너구리 여성도 있음
나.. 너구리 여자 좋아해..
너굴..
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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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할일이 많다 허겁지겁
하지만 별로 돈은 되지 않는다

키루찌

요새 맨날 돈없단 소리밖에 안하네
근데 실제로 늘 돈이 없음
그냥 엄청 돈이없음/좀 돈이 없음/돈이 없음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중

키루찌

근데 지금 돈이 없는 이유는 확실함..........
나츠코미 신청해버렸음....
하하....! 하하하......!
여름 끔찍할거 같아서 한단다메

키루찌

뭐 근데 나가는 이상 열심히 준비해야지 뭐
딱 반년 남았나? 근데 원고 하고있으면 반년쯤은 금방 가버려서.. 다음달에 지금 만화 다 끝내고부터 시작할수 있겠구만
쫌쫌따리 그려서 한국에도 올리면 적당히 인쇄비는 벌 수...있으려나?
이랬는데 당선 안되면 웃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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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돈이 없다!(이것은 다소 당연한 일이다)
일을 해야겠지..?(아무래도 그렇지)

키루찌

스스로 적극적으로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적극적으로 일을 찾는건 또 다른 문제인거 같음
일단 할수있는 일은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음.. 돈은.. 글쎄요

키루찌

그래도 나름 이것저것 하고는 있음
근데 늘 이것저것 하기는 하는듯
여기에 추가로 돈이 되는 일을 해야할 뿐이지..

키루찌

만화부터 빨리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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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새해가 되다
여전히 세상이 흉흉하다..

키루찌

코미케는 무사히 끝났다.
뭐랄까 무사히를 넘어서 꽤 괜찮은 느낌? 사실 있는게 전부 팔려도 비행기값 겨우 넘기는 정도...긴 했지만 원래부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나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
하지만 코미케는 다시는 안갈듯.. 뭐랄까.. 사람이 너무 많아.... 그리고.. 번거롭고 귀찮은 수많은 과정들이..

키루찌

물론 별로였단건 아니고 내가 단순히 사람이 너무 많은 장소를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기도..
그래도 코미케라 그런가 예전에 알던 분도 만났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긴 했으니까 좋은 경험인걸로.
인생에 한번쯤은 해볼만한 경험이었어.

키루찌

최근에는 창작 고민을 조금 하고 있음.
내가 그리는 것에 수요.. 랄까 물질적 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이전보단 훨씬 그래도 많이 올라간거 같음
1차 창작을 하고 싶다.
뭘 그릴지는 고민해봐야겠지만.

키루찌

아이디어 노트 뒤져봤는데 뭐랄까 이거다 싶은건 없어서~
옛날엔 이거 정말 그리고 싶다 라고 생각하면서 쓴건데
역시 그때 바로바로 그려줘야 하는거구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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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키루찌

곧 출국이다
완 전 떨 려 ! ! !

키루찌

사실 그렇게까지 떨리는건 아니예요.
그냥 평소랑 똑같음.
사실 출국 실감도 안남 아직 좀 남았으니까요 아무래도??
짐도 슬슬 쌀준비 해야하고 그런데 뭐.. 암생각이 없네

키루찌

코미케가 처음인건 맞는데 코미케에 엄청난 막.. 뭔가의 동경.. 까진 없어서.. 그냥 큰 행사니까 한번쯤 참가해봐야겠다 정도?
추억으로 치면 코믹월드 참가하면 좀더 설렐거 같음 그쪽에 참가하려면 어마어마 메이저 파야한단 인상이지만(...)
감각은 디페에 가까운거 같어

키루찌

한권도 안팔리면 어쩌지..
같은 생각은 안하지만.
많이 안팔리면 어쩌지.. 라는 생각은 하고있음 모르겠다 처음 팔아보는 장르라서.. 그나마 유사장르 내긴 한데.. 극적극적.. 코미케니까 뭔가 다른장르 더 가져왔어도 됐을거 같고.. 뭐 전혀 딴장르 일본어 회지는 한참전에 다팔아서 재고 없지만 뭐....
별로 고민해봐도 소용 없으니까 걱정은 안할거지만 음!! 지금의 문제는 돈이 없는게 더 문제다 제발 책 많이팔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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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결국 동인지를 두편이나 그리다..
어쩌다 이렇게 됐지? 하여튼 마감 쳤으니까 뭐 됐나
이제 남은건 연하장... 커뮤.. 또 뭔가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키루찌

아 맞다 게스트북
왜이렇게 할일이 많지.. 기묘하네..

키루찌

코미케 잘되면 좋겠다
12월 초에 너무 말도 안되는 일들이 많아서 더더욱 외화벌이 해야겠단 생각이 듬.... 근데 모르겠네요.. 다팔아도 비행기값 버는 정도일거 같긴 한데()
뭐 그정도도 꽤 되긴 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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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나는 마감을 친 자
하지만 남은 것은
커뮤 마감이었다

키루찌

그래도 여유 생겨서 낙서할 시간이 생긴건 기쁨 커뮤로그도 잔뜩 그려야 하지만~~~ 아니 근데 여유가 생긴게 겨우겨우 커뮤 마지막미션 직전이 되다니 너무 먼 길이었다....... 커뮤...... 로그......... 더그리고싶었는데..

키루찌

그리고 라이브에도 당첨됨
엥?
안그래도 돈이 없는데 진짜로 진지하게 코미케 가서 돈 많이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 곤란해졌음 끼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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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원고가 안 끝 남 ~ ~ ~ !
그럴만한 분량이긴 하지만..
그래도 안 끝 나 ~ ~ ~ !

키루찌

커뮤도 벌써 다음달이면 끝이군
별로 한 건 없는 느낌이지만...
뭔가 더 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하나하나 돌아보면 그때그때 너무 바빴어가지고 역시 안됐을듯 하는 느낌이네

키루찌

3일 뒤면 드디어 코미케 발표..
뭐 왠만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예약같은거 잡고있긴 하지만
근데 솔직히 비행기값도 숙소비도 너무 비싼거 아니냐 젠장 코미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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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체력 딸림을 느낀다..
근데 딸릴만큼 너무 여기저기 다니긴 했다
그래도 좀 많이 딸린다..

키루찌

가끔 밖에 나가고 싶은 건 맞는데 확실히 평소의 안정성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긴 하는듯
평소랑 새롭고 다른 일이 재미있는건 평소가 평탄해서 그런 느낌이랄까
이런부분은 참 내향인이다 싶군..(당연하지)

키루찌

그러고 보면 생일을 밖에서 보낸것도 엄청 오랜만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가 아예 처음인가?
뭐랄까 생일파티 같은건 초등학생땐 해봤던거 같지만 아예 어디 놀러간 적은 첨인거 같기도

키루찌

하여튼 이제 당분간은 계속 원고만 하는 나날이 되겠군
물론 원고만 하는것도 꽤 즐겁긴 하다
돈은 없어지겠지만...
돈.. 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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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커뮤에서 내잘못으로 뭔가 파탄나는 꿈 꾸고 일어났는데 진짜로 써버문제 생겨있어서 울뻔했음

키루찌

하 근데 이건 내문제는 아니었고 호스팅 문제라.. 복구될때까지 문의게시판 빤히쳐다봤음 그나마 이 홈까지 문제가 있어서 개별문제 아닌거 확인이 가능해서 좀 나았다... 그리고.. 이제 날려먹은 시간들 어캄 지금 급해(하지만 이 글을 쓰고있다)

키루찌

크로키 얼른 하고 주말까지 만화 완성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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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루찌

커뮤 열심히 하고있음
오타쿠질도..

키루찌

커뮤작업이 진짜진짜진짜 많았는데 중간에 동인지도 그리고 이제 일도 시작하고..
진짜 바쁨 와하하 이게 말이 되냐 싶음
넘 바빠서 멘헤라상태로 자러갔다가 일어나면 되겠는데? 하는 매일임

키루찌

다음부터 절대 커뮤 안열어..
아니 열어도 혼자는 안돼..
힘들어 죽겠어..

키루찌

소소한 충격 : 왠지 갠홈이 안들어와져서 우회했더니 웹방화벽이 켜져있고 뭐시기 저시기.. 의 문제라 끄고왔음
너무 안들어와서 서버가 스스로 동면에 들어간줄 알고 식은땀 흘렸어

키루찌

맞다 후유코미 신청함!!! 헐 내가 코미케에 가는날이 생기다니
물론 붙어야 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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